오늘 포스팅 내용은 갈비살과 마구리살입니다. 갈비살은 다들 익숙하지만 마구리살이라는 부위는 처음 듣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마구리살도 갈비살과 마찬가지로 소의 뼈에서 나오는 부위입니다. 바로 정육 하는 사위를 둬야 한 번 먹어 볼 수 있다는 그 부위!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소고기 갈비살 갈비살은 늑간살이라고도 불립니다. 갈비 늑(肋), 사이 간(間) 갈비 사이의 살이라는 이야기죠. 오늘 포스팅 내용은 갈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구워 먹는 갈비살의 내용입니다. 원래는 갈비까지 한 번에 포스팅해볼까 했지만 소의 갈비뼈가 총 13개로 1~5번을 본갈비, 6~8번을 꽃갈비, 9~13번을 참갈비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포스팅할 내용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서 갈비에 대한 내용은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