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t/고기정보 5

매일 먹는 고기 그래서 더욱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다이어트-

오늘 포스팅 내용은 우리가 평생 해야 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할 때 고기를 먹어도 될까?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 번 포스팅의 경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우리의 몸까지 생각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하여 작성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하실 때 고기를 먹으면 무슨 다이어트가 될까? 라는 생각으로 고기를 안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다이어트에 필수 식품 닭가슴살을 제외하고 말이죠. 고기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다들 피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식의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에는 좋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상당히 안 좋습니다. 우선 사람에게는 필수 아미노산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앞에 '필수'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Meat/고기정보 2021.08.22

매일 먹는 고기 그래서 더욱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숙성-

오늘 포스팅 내용은 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 바로 숙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같은 고기를 먹더라도 숙성을 한 고기와 그렇지 않은 고기의 차이는 같은 고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리는 숙성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정육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먹습니다. 보통 돼지고기는 최소 1주, 소고기는 최소 2주 정도 숙성을 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사실 정육점에서는 숙성 날짜를 크게 고려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고기 발주(남은 물건 양을 파악해 물건이 부족하지 않게 추가로 주문하는 일)를 정말 잘하시는 분이더라도 미래를 예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날 어떤 물건이 얼마나 팔릴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완벽한 발주는 없습니다. 물론 물건을 더 많이 받는 방법도 있..

Meat/고기정보 2021.08.16

매일 먹는 고기 그래서 더욱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스테이크-

오늘은 스테이크로 사용 가능한 부위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따로 이야기할 것도 없이 소고기 모든 부위가 스테이크로 사용 가능합니다. 서양권에서는 주식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데 만약 스테이크 부위가 따로 있다면 남는 부위들은 어떻게 사용할까요? 모든 부위는 스테이크로 사용하지만 조금 더 스테이크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한 부위가 있고, 그 부위에 따른 맛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한국에서는 스테이크를 엄청 고급 음식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문화의 차이일 뿐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고급의 느낌으로 들어왔을 뿐이죠. 90년대에 돈가스 레스토랑을 생각해보시면 이해되시죠?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스테이크, 햄버그 문화를 가진 서양입니다. 때문에 소스 자체도 한국과 다르게 많이 발달했습..

Meat/고기정보 2021.08.04

매일 먹는 고기 그래서 더욱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핏물 빼기 편-

우선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저는 고기를 먹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이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위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구이용을 제외한 다른 고기들은 핏물을 빼고 드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핏물 빼기 핏물을 빼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유는 저처럼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위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돼지나 소 그리고 닭까지 모든 고기들은 도축 과정에서 1차적으로 핏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럼에도 혈관 등에 약간의 핏물은 남아 있습니다. 이 약간 남은 핏물을 제거해야 마느냐의 문제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기의 용도에 따라 대답이 달라집니다. 어떤 고기의 핏물을 빼야 하나요? 우선 저는 구이..

Meat/고기정보 2021.07.19

알고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고기 -갈변 현상 편-

갈변 현상 1 갈변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갈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고기가 공기와 마찰을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고기와 공기가 만나게 되면 산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조금씩 고기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고기의 테두리 부분이 색이 변한 고기들은 종종 보셨을 겁니다. 위 사진이 고기가 오랜시간 진열되어 가장 먼저 공기에 접촉하기 시작한 끝 부분부터 갈변현상이 진행되는 것인데요. 정육점에 진열 된 고기를 보다 보면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소고기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진열해 두고 장시간 판매가 되지 않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실 조금 찝찝하지만 고기는 더 부드럽고 맛있어집니..

Meat/고기정보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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